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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P CE의 치명적 버그에 대한 펜타비전의 대응방식


-은 수많은 유저들이 너도나도 예상을 하던 리콜이 아니라 확장팩의 개념이다. DJ MAX Portable Clazziquai Edition : Wrath of DJ Clazzi... 는 아니고-_-;;;;;; 솔직히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UMD 특성상 쓰기가 불가능하여 패치는 안되고 그러니까 리콜해야 할 것 같다고 하더만 확장팩이라면 수정된 해당 부분만 다운로드받아 메모리스틱에 인스톨하여 UMD를 쓸 때 그 부분을 읽어들여 같이 활성화시켜 구동을 시킨다는 말인지 아니면 수정한 게임 전체를 다운로드받아 돌리는건지 잘 이해가 안 가는데 후자는 너무 터무니없는 소리고 아마도 전자겠지? 그런데 예전에 제기되었던 패치 이야기는 UMD에 쓰는 방법과 데이터를 메모리스틱에 받아 그걸로 돌린다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왜 둘 다 묻히고 리콜의 여론이 굉장히 고조되었는지는 모르겠다.

그에 앞서 이전에도 전혀 그런 적이 없던 펜타비전이 왜 CE는 형펀없는 마무리로 성급하게 출시를 했을까 생각을 해 보았을 때 나올 수 있는 답은 SCEK가 PSP 3000번대 디맥 클래지콰이 에디션 동봉 한정판을 만들기 위해 펜타비전에 압박을 넣었다는 것이 가장 가능성이 큰 것 같다. 펜타비전이 아무리 스스로 명성에 젖어 있다고 할지라도 이전의 그것을 허물어버리는 일은 스스로 하지는 않을 것 같다. 소코 이 깡패들-_-

어쨌든 농담이지만서도 또 하나 생각나는 건 이 모든 상황을 펜타비전이 자작을 한 건 아닐까? 일부러 제대로 마무리하지 않은 게임을 시장에 풀고 정돌 복돌 모두 다 성을 내고 있으니까 정품 인증 코드를 이용하여 정돌이만 구원하게 하는 방법. 농담으로 한 말이지만 만약 이게 진짜라면 흠좀무... 어쨌든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이번 확장팩은 시스템과 보안을 철저히 해서 복돌들이 더 이상 수를 쓰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근데 정품인증코드도 리버스 엔지니어링 쓰면 키젠 뜨는 건 순식간일텐데 과연 펜타비전은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해 놓았을지? 어쨌든 그러니까 커펌까지는 뭐라고 안하니까 우리 모두 복돌을 버리고 정돌을 애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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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 'DJ맥스 포터블 클래지콰이 에디션', 확장팩 내용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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