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Sonance
freenote
thinkbig
m.life
g.life
design
journey
lateadapter
discography
link
etc



theweedygarden 26th style

sonance.tistory.com



Sonance | free note | thinkbig | m.life | g.life | design | lateadapter | discography | journey | etc | contact | link


Wii + Sports + Fit
내가 휴대용이 아닌 일반 가정용 콘솔게임을 사면 맨 처음엔 XBOX 360을 사게 될 것 같다고 생각을 했었다. 솔직히 PSP랑 NDS 모두 다 사게 될 지는 몰랐지만 하여간 뭐 그래. 삼돌이는 지금 봐도 매력이 넘치는 타이틀이 장난이 아니고 CROOVE님 팀이 개발하고 있는 DJMAX 혹은 다른 타이틀의 펜타비전 리듬게임이 삼돌이용으로 개발이 되고 있다는 떡밥이 무수해서 콘솔을 사면 위나 플삼이는 놔두고 삼돌이로 가게 되지 않을까 했더만...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난 위를 부둥켜안고 있었다.



아니.. 아니 위라니!!!



은(는) 훼이크고


1. Wii
왜 삼돌이를 택하지 않고 위를 택했냐면 음 글쎄... 처음부터 위보다는 위핏에 관심이 있었다고 해야하나? 가격은 싸지만 그만큼 타 콘솔에 비해 스펙도 딸리고 게다가 닌텐도에서 정발해주는 타이틀도 손에 꼽을 정도이기 때문에 다른걸 선택하면 플삼이를 선택했지 위로는 안 갈 거라고 생각을 해서. 지금봐도 드럽게 타이틀이 없다. 지금이라도 위 다시 팔아치우고 돈 좀 많이 보태서 삼돌이 사고싶다. 하지만 다른 콘솔과 비교를 했을 때의 이야기가 그렇고 위 자체로는 그다지 꿀리는 것 없이 만족하고 있다. 다른 콘솔에는 할 수 있는 소프트가 많다지만 그것을 다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더구나 1년정도 지나면 난 더 이상 들어앉아 게임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안타깝쥬-.-

무엇보다 위 자체의 개발모토인 '남녀노소 누구나, 가족과 함께(멋대로 축약했음(__))'에 맞추어 위 타이틀 라인업도 실제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벼운 게임이 많고, 내가 구매한 위핏과 위스포츠도 그런 성향을 띠고 있다는 것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나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피트니스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삼돌이의 유혹도 물리치고 위를 택했다. 뭐 하지만 결국엔 하는 사람만 하게 되지만-_-; 그래도 최종목표인 아버지가 나름 열심히 하고 계시니 일단 반은 성공.


2. Wii Sports
위핏만으로는 운동효과를 누리기 어렵다고 생각을 해서(라고 생각을 했지만 큰 오산이었다) 함께 구매한 위스포츠. 사실 그런 이유도 있었지만 나는 위로 테니스를 하는 느낌이 어떨까 무지 궁금했기 때문이랄까. 아니 무엇보다 이건 우리가족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 손님이 오든 내가 콘솔을 다른곳으로 들고가든 어디서나 잘 먹힐 타이틀이라는 느낌을 받았기에. 다행히 그런 기대는 여러번 검증을 받아 아주 만족하고 있다.

주로 하는 종목은 테니스와 볼링, 복싱정도? 골프는 너무 지루하고 야구는 2P 플레이가 아니면 하질 않아서... 볼링은 가끔 터지는 대박맛에 하고 복싱은 슬슬 실력의 한계에 도달했다. 이젠 내가 때리는것보다 맞는 비율이 더 커졌다ㅜㅜ 식빵
제일 괜춘한 종목이 테니스. 운동효과야 직접 나가서 뛰어다니면서 공치는것보단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할만해 괜찮아.


3. Wii Fit
사실 위핏에 대해선 굉장히 긴가민가했다. 효과가 없다는둥 말이 많아서 프로그램은 어떤지, 정말 효과가 있는지 진짜 많이 찾아봤다. 마지막 구매에선 정말 생각없이 질러버리긴 했는데 결과는 만족.

일단 꾸준히 하게 된다. 매일 신체측정을 통해 자신의 BMI와 밸런스 나이를 측정하고 그래프로 볼 수 있는 점도 그러하고 이런 류의 닌텐도 게임이 매번 지원하는 달력도 나름 채우는 재미가 있다. 요가든 유산소 운동이든 시간이 정해져 있는 항목이 아니면 분단위로 올림하든지 해서 실제 운동량보다는 살짝 뻥튀기가 되는 감은 없지 않아 있지만 어쨌든 운동한 시간을 적립하고 그것을 수치로도 그래프로도 볼 수 있으니 좋다. 운동 시간이 적립됨에 따라 일정 시간을 달성하면 새로운 요소가 해금되어 더욱 많은 재미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것도 메리트.

요가나 근력 운동의 경우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많은 어려움을 느끼면서 꽤 도움이 되는 느낌을 받는데 이게 같은 동작을 계속 지속할 수 있는 모드가 있는지 모르겠다. 실제로 각 항목을 실행시키면 가상의 트레이너가 나와 각종 동작을 따라하긴 하는데 이게 오래 하는게 아니고 짧게는 20초 길어봐야 1분정도? 원래 요가나 근력 운동을 어떤 식으로 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같은 동작을 오래 지속적으로 반복해야 효과가 있을 것 같다. 근데 내가 자세히 보질 않아 이런 기능이 있는지를 잘 모르겠다-_-;;;
유산소 운동이나 밸런스 게임 등은 괜찮은 편. 하지만 유산소 운동의 조깅은 실제로 나가서 하는것보다는 효과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 조깅을 하는 느낌이 어떠한지 또는 조깅을 하는 습관을 기른 후에 나중에 실제로 밖으로 나가 조깅하는것도 괜찮다 싶고. 리듬 스텝은 왠지 판정이 잘 안나와서 안하고 리듬 복싱을 재밌게 하고 있다. 이제 정말 땀빼는듯?

무엇보다 위핏은 여럿이서 할 때 더욱 많은 효과를 낳는 것 같다. 강 종목마다 자세를 얼마나 바르게 유지했는지, 게임의 경우 스코어를 얼마정도 냈는지 하는 성과에 따른 결과를 수치로 나타내고 그것을 이용해 랭킹도 지원을 해 주어 여러명이 할 때의 경쟁효과는 정말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 위에 저장한 여러 Mii들을 사용하고 조깅을 할 때 등 심심찮게 등장하는 점도 재밌다.

어느 운동이 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위핏을 사용할 때 정말 괜찮은 효과를 얻을 때 필요한 것은 개인의 의지와 그것을 바탕으로 한 꾸준한 노력인 것 같다. 그것만 있다면 위핏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지금은 제대로 사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본격적인 리뷰는 넘어가고 나중에 정말 필요하다 싶은 요소를 몇 개 골라 상세히 리뷰할 듯.
신고
Sonance
0TRACKBACK, 2REPLIES
*1  *···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  *393 
I love...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