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번째 Xtreme Challenge 헬로드.
클리어 조건은 전 스테이지 총합 브레이크가 35 미만.
나머지 곡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마지막 스테이지의 8K 나이트메어가
클리어 자체도 되지 않아 문제였기 때문에
폭사를 하든 안 하든 해 보자 하여 미스틱 포레스트 끼고-_-
이전 미션에서의 기어 슬라이드 상태이상은 그다지 힘들지 않았다.
미션을 구성하는 곡 자체도 비교적 무난했을 뿐더러
슬라이드는 내가 이지할 때 자주 걸던 옵션이기에 그랬지만
글쎄 좀 우습게 봤던 헬로드에서는 좀 다르더라.
마지막 스테이지를 위해 4스테이지까지는 거의 노미스로 와야 했기 때문에
닥터스톰 캐릭터(AUTO +8)를 착용했지만 그쪽에 좀 더 신경을 쓰게 되고
기분탓인가 눈의 피로가 굉장히 심해서 더 고생을 했다=ㅂ=
DefUP 자체가 가진 문제도 있긴 있지만 그래도 미스틱 포레스트 기어의 힘은 대단하기에
다행히 폭사하는 것은 면했고 가까스로 클리어도 했다.
근데 브레이크가 33.
역시 양민은 어쩔 수 없다ㅠㅠ 정말 운이 좋았다.
화블도 플카로 꺼내서 이제 플가에 신경 쓸 건 별로 없을 것 같고
남은 건 펜타비전 입사...
근데 그쪽에서도 생존자체가 문제가 되는 곡이 몇 개 있기 때문에
이쪽은 정말 열심히 연습을 하고 들어가야 할 것 같다.
Sonance
